데이터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데이터의 백업이에요. 같은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 백업을 해둠으로써 데이터의 소실이나 감염등의 위험에서 안전해 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시놀로지는 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최소의 비용으로 백업할 수 있도록 시놀로지 C2 클라우드를 런칭 하였어요.
- 시놀로지 NAS 사용자라면? C2 Storage
현재 시놀로지 NAS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C2 Storage를 사용한 백업을 구성할 수 있어요.
C2 Storage는 시놀로지 사용자 전용 백업 클라우드로, 시놀로지에 있는 데이터를 스케쥴 설정에 따라 (이건 사용자가 직접 설정) 주기적으로 백업하고, 데이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시놀로지로 복원을 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시놀로지 사용자라면 강추!
- 서버와 PC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백업, C2 Backup
C2 Backup은 시놀로지가 아닌 서버나 PC의 데이터를 시놀로지에서 제공하는 백업 프로그램을 통해 C2 클라우드에 백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에요.
서버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백업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OS(운영체제)까지 백업할 수 있어 OS 설정값까지 백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어요. 추가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ndrive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데이터의 감염이나 데이터 소실 등도 백업/복원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서버를 보호해야 하는데 시놀로지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 오브젝트 형식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데이터의 백업? C2 Object Storage
C2 Object Storage는 시놀로지는 아니지만 오브젝트 백업을 지원하는 스토리지를 보유하고 있다면 백업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C2 Object Storage는 사실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활용하거나 오브젝트 형식의 스토리지를 필요로하는 서비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백업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점은, C2 Object Storage가 AWS S2의 API를 지원하는 오브젝트 형식의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타 스토리지에서 지원하는 Obejct Storage Backup 기능을 연동하여 백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단, 호환성을 보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테스트를 통해 정상적으로 백업이 되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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