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처링 IT 뉴스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막간 지식 축적 타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정의, 미들웨어, CDN에 대한 기초지식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이번에 콘텐츠라운지에 새로 올라온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 볼게요!😎

・ 서버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클라이언트(Client)에요.

・ 만약 여러분이 핸드폰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길을 찾을 때, 핸드폰은 서버에게 요청을 보내고, 서버는 필요한 정보를 계산하여 답변을 보내죠.이 과정에서 핸드폰은 클라이언트, 네이버 서버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버의 역할을 해요.

・ 서버가 없이도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어요.

・ 하지만 데이터가 크거나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경우, 네이버지도처럼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요.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다닐 수 없으니까요.

・ 이렇게 함으로써 클라이언트의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게 되죠!

・ 웹 서버는 인터넷 상에서 클라이언트가 요청하는 정보를 데이터베이스에서 꺼내 가공하여 제공하는 서버에요.

・ 여러분이 사용하는 크롬(Google Chrome)이나 엣지(Microsoft Edge) 브라우저가 클라이언트이고, 서버는 필요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브라우저에게 전달하여 화면에 보여주는 역할을 해요.

・ 웹 서버 프로그램으로는 Apache HTTP Server와 NGINX가 있으며, 현재 NGINX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웹서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레이어(층)으로 분리하였는데, 그중에 미들웨어와 CDN이 있어요.

・ 미들웨어는 웹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서버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해요.

・ 데이터의 가공, 계산 등을 통해 웹서버와 DB 사이에서 정보를 가공하는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미들웨어가 WAS(Web Application Service)에요.

・ 유명한 WAS로는 JEUS와 톰캣 등이 있어요.

・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서버의 정보를 미리 여러 지역에 저장하여 클라이언트가 요청할 때 빠르게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에요.

・ 이는 캐시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미 저장된 정보를 서버에서 직접 가져오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제공할 수 있어요.

・ 프록시 서버(Proxy Server)와 기능이 유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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